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아시아태평양 규제자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오늘 오전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방송통신과 개인정보 규제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4번째인 이 회의는 아태지역 38개 회원국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장이 모여 글로벌 정책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최 위원장은 내일(22일)에는 호주방송통신미디어청 ACMA과 차세대 방송서비스 정책 협력, 직원 교류, 전문가 대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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