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4)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남산과 명동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도전과 용기, 그리고 영웅'을 주제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만화 축제와 전시, 영화제,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온라인 영화제, 라이브 시네마, 미디어 캔버스, 스크리닝 토크 등 스크린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명동 중앙로가 만화 거리로 바뀌는데 이 일대가 국산 캐릭터로 장식됩니다.
개막작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 한국단편문학애니메이션'이 선정됐습니다.
또한 지난해 SICAF 어워드 수상자인 김동화 작가 특별전,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 무협만화 자존심 '열혈강호' 특별전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에 일본 작가 이토 준지와 구라다 요시미가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형배 SICAF 조직위원장은 "만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는 융복합문화 축제"라고 말했습니다.
'도전과 용기, 그리고 영웅'을 주제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만화 축제와 전시, 영화제,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온라인 영화제, 라이브 시네마, 미디어 캔버스, 스크리닝 토크 등 스크린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립니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명동 중앙로가 만화 거리로 바뀌는데 이 일대가 국산 캐릭터로 장식됩니다.
개막작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 한국단편문학애니메이션'이 선정됐습니다.
또한 지난해 SICAF 어워드 수상자인 김동화 작가 특별전,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 무협만화 자존심 '열혈강호' 특별전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에 일본 작가 이토 준지와 구라다 요시미가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형배 SICAF 조직위원장은 "만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는 융복합문화 축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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