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신규 여성복 '세컨플로어'가 광고 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공효진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세컨플로어'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초 SK네트웍스에서 출시한 '세컨플로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 여성이 주된 타겟이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여성미를 강조한 여성복이다. '세컨플로어'는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2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지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