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에 벤조피렌이 검출된 옥수수유가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이 아니라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식약청은 벤조피렌이 검출된 옥수수유는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완제품이 아니며 중국산과 국산 제품의 혼합·제조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산과 국산 제품의 혼합·제조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가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검찰의 지휘아래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약청은 벤조피렌이 검출된 옥수수유는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완제품이 아니며 중국산과 국산 제품의 혼합·제조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산과 국산 제품의 혼합·제조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가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검찰의 지휘아래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