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슐리는 대표 메뉴로 등극한 '스톤 스테이크'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MY BEST 스톤 스테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스톤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본인이 선호하는 굽기로 구운 스테이크 사진을 촬영하고 애슐리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이후 개인 SNS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애슐리는 총 50명을 추첨해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 이용권과 1인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www.myashl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새로운 와규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하는 것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와규씨를 찾아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 방문 고객의 이름에 '와'가 들어 있는 고객에게는 40%, '규'가 들어가 있는 고객에게는 30%, '와'와 '규'가 모두 있는 고객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4주년을 맞은 더 반 프라임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런치 타임에 방문해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부터 사이드 디쉬 2종,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제 소금을 증정하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와인으로 유명한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 등을 경품으로 내건 명함 추첨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애슐리 마케팅 팀장은 "스테이크는 더 이상 단순한 외식 대표 메뉴뿐 아니라 몸의 원기를 보충하는 보양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외식업계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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