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이 디럭스 유모차 'TechnoXLR' 2015년형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글로벌 스탠다드 모델로 선보이는 TechnoXLR 2015년형은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기존 제품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충격 흡수 장치 기능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41cm의 넓은 시트를 장착했다. 핸들링 기능을 보강하여 홀로 외출하는 엄마들은 물론 조부모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원터치 등받이 조절 기능과 간편한 접이식 시스템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맥클라렌 마케팅 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TechnoXLR은 맥클라렌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2015년형은 핸들링과 편의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본 제품은 오는 7월 7일까지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매장, 직영 하이베베 매장과 롯데닷컴, CJ몰, GS샵, 롯데아이몰, AK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예약 신청 고객 모두에게 시력보호커버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는 맥클라렌은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스마트 컨슈머'에서 합리적인 유모차 종합 1위로 선정되며 기능과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유모차 업계 최초로 롯데면세점에 입점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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