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혁연대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총수일가의 두산중공업 이사선임 반대를 공표하고 기관투자자에 반대 의결권행사를 요청했습니다.
경제개혁연대는 "두산그룹 전체에서 3.24%의 지분을 갖고 있는 총수 일가가 대주주로 지칭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박용성 전 회장 등 3명의 사내이사 후보는 과거 기업가치를 훼손하고 주주의 권익을 침해한 전력이 있어 책임경영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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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는 "두산그룹 전체에서 3.24%의 지분을 갖고 있는 총수 일가가 대주주로 지칭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박용성 전 회장 등 3명의 사내이사 후보는 과거 기업가치를 훼손하고 주주의 권익을 침해한 전력이 있어 책임경영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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