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위안화, 사상 최고치 경신

중국 위안화 환율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늘(8일) 은행간 거래기준이 되는 기준환율을 달러당 7.7386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위안화 기준환율이 7.73위안대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어제(7일) 위안화 평가절상 등을 요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우이 부총리와 회담한 뒤 상하이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