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패션몰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30여개를 입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는 동대문 SPA브랜드인 '레코브'와 '뮬', 신진디자이너브랜드 '에움'과 '리앙에스제이', 온라인브랜드 '스타일옴므'등 30여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한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파슨스, 제이반스, 슬링스톤 등 10여개 남성브랜드가 7일 오후 7시부터 5층에서 남성 패션쇼를 개최하며, 페이스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패션모델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6월부터 3개월간 롯데피트인 공식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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