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상장 문제가 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5일 국회에서 '생보사 상장 공청회'가 열립니다.
나동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장 등 상장자문위원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하며, 상장 문제가 진전을 보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공청회가 중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생보사 상장은 증권선물거래소의 유가증권 상장규정 개정과 금감위 승인 절차를 밟아 이르면 이달에 허용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까지 상장규정 개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동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장 등 상장자문위원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하며, 상장 문제가 진전을 보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공청회가 중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생보사 상장은 증권선물거래소의 유가증권 상장규정 개정과 금감위 승인 절차를 밟아 이르면 이달에 허용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까지 상장규정 개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