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일(27일)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합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재계 일정, 김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총회를 열고 강신호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을 선출합니다.
전경련의 강 회장과 조건호 부회장은 주말에도 재계 원로 그리고 주요 그룹 총수들과 접촉을 갖고 후임 회장 인선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재계인사들은 차기 회장으로 가장 연장자인 조석래 효성 회장을 추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출장중인 최태원 SK회장은 27일 SK USA를 방문해 미국사업과 SK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으로 'SK의 성장과 미래'를 주제로 연설합니다.
두산중공업 등기이사로 복귀할 예정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중동 방문을 마치고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글로벌 사업 점검과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주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58개 상장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갖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삼성그룹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는 이학수 부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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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재계 일정, 김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총회를 열고 강신호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을 선출합니다.
전경련의 강 회장과 조건호 부회장은 주말에도 재계 원로 그리고 주요 그룹 총수들과 접촉을 갖고 후임 회장 인선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재계인사들은 차기 회장으로 가장 연장자인 조석래 효성 회장을 추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출장중인 최태원 SK회장은 27일 SK USA를 방문해 미국사업과 SK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으로 'SK의 성장과 미래'를 주제로 연설합니다.
두산중공업 등기이사로 복귀할 예정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중동 방문을 마치고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글로벌 사업 점검과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주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58개 상장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갖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삼성그룹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는 이학수 부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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