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를 비롯한 34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주택법 개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한나라당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이 일부 건설사들의 이익만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법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중 하나만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당들은 고분양가를 잡기 위해 두 제도를 모두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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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이 일부 건설사들의 이익만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법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중 하나만 실시하자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당들은 고분양가를 잡기 위해 두 제도를 모두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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