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1분기에 등기이사로 있는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3개 계열사로부터 총 28억 4천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총 12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9억 원을, 현대제철에서는 7억 4천만 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총 12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9억 원을, 현대제철에서는 7억 4천만 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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