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 301억 원 전액을 포기하고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를 전액 포기하기로 했다며 현재 계열사별로 최 회장 보수의 처리 방식과 사용처 등을 놓고 실무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단순히 회사에 반납하기보다는 보수 포기의 뜻을 살려 사회공헌, 기부 등 공익적 활동으로 용처를 정한 다음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를 전액 포기하기로 했다며 현재 계열사별로 최 회장 보수의 처리 방식과 사용처 등을 놓고 실무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단순히 회사에 반납하기보다는 보수 포기의 뜻을 살려 사회공헌, 기부 등 공익적 활동으로 용처를 정한 다음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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