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현 회장의 연임 고사 이후 난기류에 휩싸였던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이 이번주 중 가닥을 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오는 21일이나 22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차기 회장 선출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지면 후보 추대위 구성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총회에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회장단을 상대로 한 개별적인 여론 수렴 결과 아직 특정인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누가 됐든 오는 27일 총회 때까지는 차기 회장 인선이 원만히 마무리돼야 한다는 데는 강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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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오는 21일이나 22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차기 회장 선출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지면 후보 추대위 구성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총회에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회장단을 상대로 한 개별적인 여론 수렴 결과 아직 특정인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누가 됐든 오는 27일 총회 때까지는 차기 회장 인선이 원만히 마무리돼야 한다는 데는 강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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