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영업익 8조4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3.31% 줄어든 것이지만 전분기(8조3100억원)과 비교해서는 2.14%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53조680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52조8700억원)보다 1.53% 늘었으나 작년 4분기(59조2800억원)보다는 9.45% 줄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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