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의 급여가 업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해진해운의 지난해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118명의 평균 급여는 세전 3천633만 원으로 다른 연안여객·화물 운송회사의 최저 70% 수준이었습니다.
홍도·흑산도에서 운행하는 동양고속훼리의 임직원 평균 급여는 5천143만 원으로 청해진해운의 1.4배였습니다.
청해진해운의 지난해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118명의 평균 급여는 세전 3천633만 원으로 다른 연안여객·화물 운송회사의 최저 70% 수준이었습니다.
홍도·흑산도에서 운행하는 동양고속훼리의 임직원 평균 급여는 5천143만 원으로 청해진해운의 1.4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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