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의 차기 CEO 선임이 오춘식 현 부사장과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김종갑 전 산자부 차관 등 3파전으로 좁혀지는 양상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채권단이 회사 안팎에서 10명 정도의 유력인사를 추천받고 있으며 이들 3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채권단이 이르면 설 연휴 직후 차기 사장을 내정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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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채권단이 회사 안팎에서 10명 정도의 유력인사를 추천받고 있으며 이들 3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채권단이 이르면 설 연휴 직후 차기 사장을 내정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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