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롯데주류가 첫 제품인 '클라우드'의 사전 마케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주류 측은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계속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전국민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당분간 광고를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도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흥겨운 축제와 파티를 연상케 하는 주류 광고 방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롯데주류 측은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계속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전국민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당분간 광고를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도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흥겨운 축제와 파티를 연상케 하는 주류 광고 방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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