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조선·해운 15일 포스코P&S타워서 동반성장 세미나

철강, 조선, 해운업계가 동반성장에 힘을 모았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포스코P&S타워에서 철강,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철강.조선.해운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은미 산업연구원 박사는 '조선산업 수요구조 변화에 따른 철강수요 전망 및 상생방안',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변화와 조선해양 산업' 등의 주제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