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와 경기도, 한국은행 경기본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주택시장과 가계대출 관련 정책제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4개 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경기도 주택시장과 가계대출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 발전적인 정책제안을 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연구는 지역경제 조사기관인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주택금융 공급기관인 주택금융공사, 가계신용 분석기관인 KCB와 정책 집행기관인 경기도가 참여한다.
최종 연구결과는 올해 10월 발표되며 경기도의 주택 및 가계대출 관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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