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누적 계약 대수 1만 8천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일) 열린 신형 쏘나타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달 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고, 3월 말 기준으로 1만 8천대가 계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0~50대에 편중됐던 쏘나타 고객층이 신형 모델에서는 30대에서 60대까지 확대됐다면서, 신형 쏘나타가 중형 패밀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현대차는 오늘(2일) 열린 신형 쏘나타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달 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고, 3월 말 기준으로 1만 8천대가 계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0~50대에 편중됐던 쏘나타 고객층이 신형 모델에서는 30대에서 60대까지 확대됐다면서, 신형 쏘나타가 중형 패밀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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