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난해 해외사업장 손실로 인해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SK건설은 지난해 매출 7조5천53억원, 영업손실 4천906억원, 당기순손실 4천930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천773억원, 당기순손실은 2천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해 상반기 2천6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3분기에는 529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으나,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 와싯 플랜트 현장의 공기가 지연되면서 손실이 다시 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SK건설은 지난해 매출 7조5천53억원, 영업손실 4천906억원, 당기순손실 4천930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천773억원, 당기순손실은 2천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해 상반기 2천6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3분기에는 529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으나,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 와싯 플랜트 현장의 공기가 지연되면서 손실이 다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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