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선 운항 편수가 항공 자유화 영향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은 총 24만 7천여편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했습니다.
또 국제선 여객은 3천284만명으로 10.2%, 국제선 화물은 285만3천톤으로 9% 늘었습니다.
반면 국내선은 KTX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2% 줄어든 14만 3천6백여편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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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은 총 24만 7천여편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했습니다.
또 국제선 여객은 3천284만명으로 10.2%, 국제선 화물은 285만3천톤으로 9% 늘었습니다.
반면 국내선은 KTX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2% 줄어든 14만 3천6백여편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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