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가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인 'GS&SPORTS 에스코트 키즈'를 연중 5회에 걸쳐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GS&SPORTS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어린이 22명은 오는 5월 11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단의 손을 잡고 입장하게 된다. 2014 FC서울 어린이 회원권, 유니폼과 가족관람권도 추가 증정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회원이라면 누구나 GS&POINT 공식 홈페이지(www.GSnPOINT.com)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1회차 응모는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성남일화와 진행되는 5월 11일 FC서울 상암월드컵구장 홈경기에 초청된다. 이후 10월 홈 경기까지 총 5회차에 걸친 모집이 예정돼 있다.
이강영 GS&POINT 마케팅 총괄 상무는 "GS&SPORTS의 에스코트 키즈는 어린이가 재미있게 스포츠를 체험하고 건강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