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규모 농수산물 유통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롯데쇼핑은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식품 수집·저장·배송·포장업과 창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계열사인 롯데마트가 주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트센터를 포함한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정지 작업 성격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지에서 공급받은 신선식품 유통센터가 건립되면 기존 4∼5단계인 유통구조를 2단계로 축소해 최소 10∼20%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합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
롯데쇼핑은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식품 수집·저장·배송·포장업과 창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계열사인 롯데마트가 주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트센터를 포함한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정지 작업 성격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지에서 공급받은 신선식품 유통센터가 건립되면 기존 4∼5단계인 유통구조를 2단계로 축소해 최소 10∼20%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합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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