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로듐 촉매에 비해 반응성이 100배 이상 우수한 로듐 촉매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성균관대 손성욱 교수와 김해진 박사는 로듐 금속 촉매 입자를 나노 크기로 줄이고 형태도 기존의 원형에서 삼각 형태로 조절해 반응성을 기존의 상품보다 109배 향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백금족 원소 가운데 하나인 로듐은 자연 상태에서는 금광석에 조금씩 섞여 있는 단단한 은백색 희귀 금속이며 로듐 촉매는 석유 정제,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균관대 손성욱 교수와 김해진 박사는 로듐 금속 촉매 입자를 나노 크기로 줄이고 형태도 기존의 원형에서 삼각 형태로 조절해 반응성을 기존의 상품보다 109배 향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백금족 원소 가운데 하나인 로듐은 자연 상태에서는 금광석에 조금씩 섞여 있는 단단한 은백색 희귀 금속이며 로듐 촉매는 석유 정제,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