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감정원 원장으로 서종대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결정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대구 신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신임 원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감정원장은 서 전 사장과 함께 김모 전 감정원 상무, 박모 아주대 교수 등과 함께 3명으로 압축됐으나 서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종대 전 사장을 청와대에 임명제청하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취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 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옛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신도시 기획단장, 주거복지본부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등을 지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한국감정원은 대구 신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신임 원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감정원장은 서 전 사장과 함께 김모 전 감정원 상무, 박모 아주대 교수 등과 함께 3명으로 압축됐으나 서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종대 전 사장을 청와대에 임명제청하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취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 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옛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신도시 기획단장, 주거복지본부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등을 지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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