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오늘(20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전경련은 국민을 풍요롭게, 경제를 활기차게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올해 사업목표를 경제활성화 방안 제시와 기업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로 정하고, 6개 중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제활성화 방안 제시를 위해 경기활성화를 위한 투자확대 및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 창조경제 기반 조성 및 산업경쟁력 제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경영환경 개선,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업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선 기업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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