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 인턴 지원자들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을 통해 노출됐습니다.
세븐일레븐과 구글에 따르면 구글 검색창에서 1천2백명의 입사지원서 등 입사자료가 한꺼번에 검색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정보노출 경로를 차단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일레븐과 구글에 따르면 구글 검색창에서 1천2백명의 입사지원서 등 입사자료가 한꺼번에 검색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정보노출 경로를 차단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