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바다 위 LNG 기지'로 불리는 LNG-FSRU,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건조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설비는 축구장 3배 규모인 길이 294m, 폭 46m, 높이 26m로, 해상에 떠 있으면서 LNG 가스를 액체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다시 기화해 파이프라인으로 육상에 공급합니다.
특히 육상에 건설됐던 LNG 공급기지에 비해 공기가 1년 정도 짧고 건설비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앞으로 리투아니아 연안에 설치돼 7만톤의 가스를 저장·공급합니다.
해당 설비는 축구장 3배 규모인 길이 294m, 폭 46m, 높이 26m로, 해상에 떠 있으면서 LNG 가스를 액체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다시 기화해 파이프라인으로 육상에 공급합니다.
특히 육상에 건설됐던 LNG 공급기지에 비해 공기가 1년 정도 짧고 건설비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앞으로 리투아니아 연안에 설치돼 7만톤의 가스를 저장·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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