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 있는 금호 T&L(티앤앨)의 석탄 저장고가 무너졌습니다.
금호 관계자는 오늘(19일) 낮 12시 15분쯤 높이 60미터, 석탄 7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고 3기 가운데 1기가 붕괴됐으며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도 무너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 "사고 원인에 대해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호 T&L은 석탄 운반선으로부터 유연탄 등 원자재를 하역해 저장했다가, 여수산단 내 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해 왔습니다.
금호 관계자는 오늘(19일) 낮 12시 15분쯤 높이 60미터, 석탄 7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고 3기 가운데 1기가 붕괴됐으며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도 무너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 "사고 원인에 대해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호 T&L은 석탄 운반선으로부터 유연탄 등 원자재를 하역해 저장했다가, 여수산단 내 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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