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대구은행에 MEAP(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솔루션인 'IBM 워크라이트(IBM Worklight)'를 포함한 모바일 통합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IBM 워크라이트는 모바일 통합 포트폴리오인 'IBM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 중 하나로, 단일 소스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신속하게 지원·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이 관리하는 내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한국IBM 웹스피어 사업부 박천우 사업부장은 "전략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 구축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며 "모바일 플랫폼 구축으로 기업들이 최적의 모바일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유효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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