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그룹 창립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 100여 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한화는 내일(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학력과 나이, 장애 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공개채용을 시행하는 건 처음"이라며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일반 직원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한화는 내일(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학력과 나이, 장애 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공개채용을 시행하는 건 처음"이라며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일반 직원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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