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초 선보였던 대화면 스마트폰 G프로의 후속작인 G프로2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G프로2를 공개하고 이달 말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프로2는 5.9인치 대화면이지만 테두리 너비는 3mm에 불과합니다.
'노크 코드'라는 기능을 탑재해 화면을 두드리면 화면을 켜고 잠금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강화한 OIS플러스 기술을 탑재했고,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경험(UX)도 추가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LG전자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G프로2를 공개하고 이달 말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프로2는 5.9인치 대화면이지만 테두리 너비는 3mm에 불과합니다.
'노크 코드'라는 기능을 탑재해 화면을 두드리면 화면을 켜고 잠금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강화한 OIS플러스 기술을 탑재했고,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경험(UX)도 추가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