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와 불황에도 면세점들은 지난해 10%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3조 5천500억 원, 신라면세점은 2조 79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장률이 20%에 육박하던 과거에 비해서는 둔화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줄어든 백화점 등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엔저로 일본 관광객은 줄었지만, 중국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사상 최대 매출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3조 5천500억 원, 신라면세점은 2조 79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장률이 20%에 육박하던 과거에 비해서는 둔화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줄어든 백화점 등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엔저로 일본 관광객은 줄었지만, 중국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사상 최대 매출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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