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장비 개발업체 뷰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9억4657만원으로 전년 대비 72.4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03% 늘어난 665억126만원, 당기순이익은 94.73% 오른 107억1484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FP디텍터 및 산업용카메라의 매출 호조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뷰웍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0.42%로 배당금 총액은 10억18만6500원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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