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 에너지시장의 지각변동을 이끄는 셰일가스에 대한 투자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박기홍 포스코 사장(기획·재무부문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셰일가스가 당장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겠지만 수년 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며 "가스 직도입 노력과 함께 셰일가스전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셰일가스를 활용해 저가의 철원을 만드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며 당장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양 현 회장도 멕시코 제2 자동차강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이 부분을 살펴보고 있다고 박 사장은 전했습니다.
박기홍 포스코 사장(기획·재무부문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셰일가스가 당장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겠지만 수년 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며 "가스 직도입 노력과 함께 셰일가스전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셰일가스를 활용해 저가의 철원을 만드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며 당장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양 현 회장도 멕시코 제2 자동차강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이 부분을 살펴보고 있다고 박 사장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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