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명절 후 특가전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 다음날인 2월1일 패션과 생활, 식품 등 전 장르 제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단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본점에서는 로벤타 드라이기를 50개 한정으로 개당 9900원, 쯔비벨무스터 파스타볼 세트(24㎝.2P)는 100개 한정으로 세트당 2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영등포점은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를 각 5000원에 선보이고 아고라 패딩점퍼는 6만9000원에 딱 20개만 판매한다.
내달 1~6일에는 본점에서 아웃도어.스포츠 특별전을 열고 노스페이스와 K2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강남점에서는 트렌드북과 리치오안나의 여성구두를 각 5만9000원, 7만9000원씩 내놓는 구두대전을 진행한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