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의 물가를 비교할 수 있는 빅맥지수에서 인도에서 판매되는 빅맥 햄버거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연례 빅맥지수에서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인 빅맥 햄버거는 95루피(1.54달러·약1664원)로 빅맥의 본고장인 미국 판매가격 4.62달러(약 4991원) 보다 훨씬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로 빅맥이 저렴한 나라는 남아공으로 2.16달러(약 2334원)에 팔리고 있으며 말레이시아(2.23달러·약 2410원)), 우크라이나(2.27달러·약 2453원)), 인도네시아(2.3달러·약 2485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3700원(3.47달러)으로 세계에서 스물두 번째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한편 빅맥이 가장 비싼 곳은 7.8달러(약 8437원)인 노르웨이, 베네수엘라는 7.15달러(약 7724원), 스위스는 7.14달러(약 7714원)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연례 빅맥지수에서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인 빅맥 햄버거는 95루피(1.54달러·약1664원)로 빅맥의 본고장인 미국 판매가격 4.62달러(약 4991원) 보다 훨씬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로 빅맥이 저렴한 나라는 남아공으로 2.16달러(약 2334원)에 팔리고 있으며 말레이시아(2.23달러·약 2410원)), 우크라이나(2.27달러·약 2453원)), 인도네시아(2.3달러·약 2485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3700원(3.47달러)으로 세계에서 스물두 번째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한편 빅맥이 가장 비싼 곳은 7.8달러(약 8437원)인 노르웨이, 베네수엘라는 7.15달러(약 7724원), 스위스는 7.14달러(약 7714원)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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