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350억 원의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전에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과 운영 업체 등 모두 480여 곳에 달합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해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은행과 연계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과 운영 업체 등 모두 480여 곳에 달합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해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은행과 연계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