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가 원하는 시간대에 마음대로 광고를 배치할 수 있게 하는 '광고 총량제' 추진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방송광고를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으로 자율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케이블 업계는 광고 총량제가 방송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어려울 것이며, 시청자가 프로그램 방송 전에 과도한 양의 광고를 봐야 하는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방송광고를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으로 자율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케이블 업계는 광고 총량제가 방송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어려울 것이며, 시청자가 프로그램 방송 전에 과도한 양의 광고를 봐야 하는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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