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5% 줄어든 8조 3천1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매출액은 3.4% 오른 87조 3천7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내수시장 부진과 국내공장 생산 차질이 실적에 영향을 미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반면에 매출액은 3.4% 오른 87조 3천7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내수시장 부진과 국내공장 생산 차질이 실적에 영향을 미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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