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드사의 1억 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이르면 내일(18일)부터 고객 본인이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롯데카드, 농협은행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피해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기준 국민카드 회원은 945만 명, 롯데카드는 804만 명, 농협은행은 682만 명으로, 중복회원을 제외하고 1천6백만~1천7백만 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롯데카드, 농협은행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피해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기준 국민카드 회원은 945만 명, 롯데카드는 804만 명, 농협은행은 682만 명으로, 중복회원을 제외하고 1천6백만~1천7백만 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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