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포스코가 오늘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5명으로 압축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정성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오늘(15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선정된 후보에는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 김진일 포스코 컴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이 포함됐습니다.
또 오영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도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사회에선 이들 후보자의 자격심사 진행을 위해 CEO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습니다.
앞서 사내와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외부 컨설팅 업체의 추천 등을 받아 후보군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를 결정합니다.
이후 3월 14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이 최종 선임됩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포스코가 오늘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5명으로 압축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정성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오늘(15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선정된 후보에는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 김진일 포스코 컴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이 포함됐습니다.
또 오영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도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사회에선 이들 후보자의 자격심사 진행을 위해 CEO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습니다.
앞서 사내와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외부 컨설팅 업체의 추천 등을 받아 후보군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를 결정합니다.
이후 3월 14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이 최종 선임됩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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