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가 15일 결정된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하고 CEO후부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관련업게에 따르면 포스코 이사회는 회장 후보를 5명 내외로 압축하고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가진 뒤 후보 명단을 커뮤니케이션실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회장 후보로 김준식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권오준 포스코 사장(CTO)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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