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연합회(회장 최병민)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주요 제지회사 대표.임원, 유관단체, 학계 등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최병민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종이의 가치 바로세우기, 제지업계의 친환경경영 홍보, 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을 3대 핵심과제로 제시하면서 폐지의 수급안정, 통상문제, 각종 환경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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