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판매를 중지시킨 후 지금까지 원인 미상의 간질성 폐질환 소아 환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수종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살균제 독성 물질이 폐 조직에 염증을 유발했다는 근거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홍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이 적절한 통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인체 유해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홍수종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살균제 독성 물질이 폐 조직에 염증을 유발했다는 근거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홍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이 적절한 통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인체 유해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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