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내수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계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을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지주회사의 증손회사에 대한 지분율 규제를 완화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지주회사 체제의 중견기업이 다수 있는 만큼 외자 유치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좋은 기회로 활용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중소·중견기업 수출 비중 확대를 위해 정상외교를 통한 해외진출 기회 모색, 글로벌 역량 강화, 신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윤 장관은 특히 지주회사의 증손회사에 대한 지분율 규제를 완화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지주회사 체제의 중견기업이 다수 있는 만큼 외자 유치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좋은 기회로 활용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중소·중견기업 수출 비중 확대를 위해 정상외교를 통한 해외진출 기회 모색, 글로벌 역량 강화, 신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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