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해외 석유·가스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새해 이 부문의 투자액이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을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국내 기업들의 2007년 해외 석유·가스개발 투자액을 조사한 결과, 계획된 투자규모가 모두 20억6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외 석유·가스개발 투자는 2005년 9억5천만 달러에 그쳤지만, 2006년에는 15억5천만 달러로 62.5%나 급증하면서 한해 동안 52억 배럴 규모의 매장량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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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국내 기업들의 2007년 해외 석유·가스개발 투자액을 조사한 결과, 계획된 투자규모가 모두 20억6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외 석유·가스개발 투자는 2005년 9억5천만 달러에 그쳤지만, 2006년에는 15억5천만 달러로 62.5%나 급증하면서 한해 동안 52억 배럴 규모의 매장량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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